(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다.
최근 김혜선은 자신의 SNS에 “12월 4일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붙어 반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선은 독일 휴학 중 스테판 지겔을 만나 2년째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결혼축하해”, “낭만적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3일 오전 11시 경기 파주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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