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둥이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을 통해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에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삼둥이의 근황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외 연수에 동행해 프랑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송일국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를 오갈 예정으로 밝혀졌다. 정승연 판사와 삼둥이는 1년 동안 프랑스에 머문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출산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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