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엑소(EXO)가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즈원(IZ*ONE), 엑소(EXO), 보아(BoA), 프로미스나인, 몬스타엑스(MONSTA X),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위키미키, 소야(SOYA), 소희, 에이프릴, 서인영. 원포유(14U), 에이티즈(ATEEZ), JBJ95, VAV, 골든차일드, 김동한, 예임, 파란여우들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엑소(수호·찬열·카이·디오·백현·세훈·시우민·첸·레이)는 이날 전곡 음원을 공개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템포’(Tempo)와 ‘닿은 순간’(Ooh La La La)의 무대를 가지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14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의 시작이다.
엑소 5집 타이틀곡 ‘템포’는 사랑하는 연인을 멜로디에 비유한 곡이며, ‘닿은 순간’(Ooh La La La)은 라틴 팝 장르의 곡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