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연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 측은 손흥민의 이적가치는 1억230만(약 1천338억원) 유로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015년 이적료 3000만유로(약 393억원)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지난해 12월 손흥민의 예상 이적 몸값은 6680만유로였다. 올해 1월에는 7260만유로로 올랐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나서 9980만유로를 기록하며 1억유로(약 1천 3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또 그의 연봉은 지난해에 비해 86억 원의 연봉을 더 받게 됐으며 이로 인해 주급은 9만5천 유로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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