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조윤희가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편 이동건에 이어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사실 오늘 어머니들한테 우리 언니 시집 좀 보내달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언니는 81년생인데 엄마도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미모의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윤희는 “저랑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이 바빠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 아직 인연을 만나기 못했다”고 말하며 언니를 소개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그 해 12월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조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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