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일의 낭군님’ 깜찍 의뢰인 배우 한다희 ‘계룡선녀전’ 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일 한다희 소속사 위티뮤직은 배우 한다희가 ‘계룡선녀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군님’에서 한다희는 바람난 정인에게 통쾌한 복수를 위해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해결완방에 정인 세를 의뢰한 양반집 수(한다희)로 분해 원득(도경수)과 함께 대숲을 걸으며 티격태격 가짜 인 캐미를 보였다.
그가 이번에는 다음주 월요일 첫 방영을 앞둔 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서 세포와 사랑에 빠진 듯한 까칠한 생물학과 교수님 정이현(윤현민)분을 짝사랑하는 깜찍 발랄한 여대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OCN ‘그남자 오수’ 에서 주원역으로 데뷔한 배우 한다희는 JTBC ‘미스함무라비’, MBC ‘이리와 안아줘’, tvN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이번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까지 출연하며 올 한해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한다희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