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우리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2일 키이스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작품이 끝나고 조우리는 계속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우리는 지난 9월 15일에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화학과 여신 현수아로 분했다.
‘화학과 여신’ 타이틀에 걸맞게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순가련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조우리.
특히 겉과 속이 다른 현수아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 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2018년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1년 데뷔해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우리는 ‘마녀의 법정’, ‘투깝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조우리가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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