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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 뮤지컬 활동 당시 보니 ‘눈부신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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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의 미모가 화제다.
 
과거 뮤지컬배우 육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곤투모로우 보러왔는데 #지구를지켜라 #강만식 #순이 #이병구 #추형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배우 육현욱-강필석-이율과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모습이 보인다.

육현욱-함연지-강필석-이율 / 육현욱 인스타그램
육현욱-함연지-강필석-이율 / 육현욱 인스타그램

함연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함연지는 함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함연지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무대에 올랐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함연지는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연예인 주식부자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이수만 SM 회장,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3위는 배우 배용준, 4위는 한성호 FNC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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