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라붐(LABOUM)이 일본에서 정식데뷔를 앞두고 출국했다.
소속사 측은 라붐이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Hwi hwi’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붐은 앞서 지난 10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Hwi hwi’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하며 기존 한국어 버전과는 색다른 상큼 발랄함을 선보이며 일본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라붐은 7일 정식 데뷔에 앞서 2일 일본으로 출국, 나고야, 토쿄 등 일본 현지 발매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7일 발매하는 JAPAN 1st Single ‘Hwi hwi’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Hwi hwi’, ‘푱푱’ 2곡의 일본어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Sugar Pop’,‘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된다.
라붐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체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OST, 예능, 연기 등 멤버 개개인이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들은 7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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