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지난 2005년 개봉한 판타지 영화로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빗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노아 테일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재미있어요~”, “조니뎁은 역시 팔색조 배우인 듯”, “원작엔 없던 윌리 웡카의 상처와 부자의 화해를 넣어 더 훌륭한 가족 영화로 잘 만들었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동명 책, 로알드 달의 동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