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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호주 블레어,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변함없이 끈끈한 우정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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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블레어가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블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형들이랑 스타워즈 봤습니다 ! 강추강추!! Went to the Star Wars: The Last Jedi premier tonight with the bros. Such a great fil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레어 윌리암스 인스타그램
블레어 윌리암스 인스타그램

특히 반가운 이탈리아 알베르토, 러시아 일리야, 독일 다니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잘 나왔어요.”, “비담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ㅠ”, “일리야 오빠 완전 오랜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 블레어는 한국에 온지 8년 됐으며 직업은 디지털 마케터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한편, 블레어 윌리암스는 2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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