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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가상 남편’ 사우스클럽 남태현, 무심한 표정으로 앨범 홍보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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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앨범을 홍보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 이상으로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로나온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만족스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서울가면 꼭 공연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사우스클럽은 남태현(보컬), 강건구(기타), 장원영(드럼), 남동현(베이스)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현재 남태현은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장도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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