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예린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일 오전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비밀과 거짓말’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그에게 이번 드라마는 안방극장 데뷔작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 깊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밝혔다.
김예린이 출연하는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는 극 중 윤재희 역할을 맡았다. 부모님 몰래 학교를 자퇴하고 레스토랑을 열겠다는 꿈에 부풀어 요리를 배우는 당찬 성격으로 서번트 증후군인 한우철(이준영)과 편견 없는 감정을 나누는 해맑고 순수한 캐릭터이다.
특히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일일드라마에서 매 주 싱그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신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예린이 출연하는 ‘비밀과 거짓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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