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후배 NCT 멤버들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M 할로윈파티에 참석한 NCT 재현과 정우가 담겼다.
재현과 정우는 각각 영화 ‘타이타닉’의 잭(래오나르도 디카프라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로 코스프레를 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태연 역시 정우와 재현의 사진에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도 인정한 정우, 재현ㅋㅋㅋ”, “아니 근데 두 사람 표정이 진짜 행복해 보여서 더 웃김ㅠㅠ”, “정우는 진짜 덕후몰이 제대로다 너무 귀여워”, “인소남 정재현 최고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할로윈파티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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