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필모 소개팅녀 서수연이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 사진인데... #원래서른넘으면한달한달늙는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반려견과 함께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서수연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부 좋네요”, “언니 넘 예뻐용”, “필연커플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이필모 소개팅녀로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이필모가 깜짝 부산 여행 이벤트를 준비해 두 사람은 부산으로 떠났다. 특히 이날 서수연 어머니와 직접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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