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심히 들어가세요~ 내년에 또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팬미팅 언제인지 어떻게아나요?ㅠ.ㅠ”, “내년에는 꼭!!”, “너무머무 멋있어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박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영어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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