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가족과의 안부, 일주일에 몇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진, 이승신 부부가 출연했다.
김종진은 “특히 아들이 내가 전화를 하면 힘들어 한다. 워낙 말이 없기도 하고 짧게 하고 끊으려고 하면 나랑 얘기하기가 싫은가 생각한다. 자식들아 나랑 얘기좀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신은 “나랑은 전화 많이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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