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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W그룹 차남과 결혼한 유설아에 “항상 예쁘게 다녔던 언니…자기관리 철저한 모습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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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유소영이 유설아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유설아의 결혼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유소영은 “유설아와 아는 사이다”라고 운을 떼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제 학교 선배다. 학교 다닐 때 몇 번 봤는데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연극 영화과는 예쁘게 입고 다닐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그 분은 항상 예쁘게 하고 다니셨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 5년 만에 득남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지금의 남편인 W사 그룹 차남 윤새봄과 결혼식을 올린 유설아는 현재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이며 나이는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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