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패밀리가 한국 야구 문화의 매력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패밀리의 야구 관람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가족에게 한국의 야구 문화를 소개했다.
평소 두산의 열성 팬인 블레어는 가족을 데리고 두산과 LG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특히 야구장에 들어서자 많은 관중과 우렁찬 응원 소리에 호주 패밀리는 깜짝 놀라고 만다.
호주 패밀리가 놀란 이유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한국 야구 고유의 응원 문화 때문. 호주 패밀리는 “많은 사람이 경기에 관여하는 게 정말 좋아”, “브리즈번에서는 그냥 ‘그래 컴온~’이러기만 하지 다르다”라고 말해 한국의 야구 문화에 크게 감격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