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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김동완, 북한 김정은 시리아-싱가포르-벨라루스와 비교 독재력 순위 1위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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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의 독재력 순위를 알아봤다.
 
1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박경림, 김동완, 이독실 진행으로 ‘인물 특집’으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그의 숨겨진 이면’이라는 주제로 외신기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김동완은 “북한에 다녀오신 스타니슬라브 기자가 이번에 많은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북한이 무서워서 그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타니슬라브 러시아 기자는 “호텔에 가는 줄 알았는데 숲이 우거져 있고 그때 기관총을 장전하는 소리를 들어서 무서웠는데 길을 잘못 들었던 거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폴라 핸콕스 기자는 “김정은은 10개월 전만 해도 국제적 왕따였는데 지금은 김정일이나 김일성이 이룬 업적을 이미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이독실은 “진정한 비핵화는 북한의 세계화와 같이 가야한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또 한병진 개인 독재 연구자는 김정은과 함께 벨라루스, 시리아, 싱가포르의 독재자들의 독재력을 비교했다.
 
한병진은 “개인 우상화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북한은 아무리 경제가 어렵더라도 건축물과 조형물을 세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동상은 4만개에 기념관은 5개다”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한병진이 “비교한 세 나라 중에서 권력, 대물림, 세습을 비교한 결과 70년 동안 3대 세습을 이어온 김정은이 1위”라고 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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