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공사 일감을 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5000여만원을 받은 전직 국토교통부 공무원이 구속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전직 대전국토관리청 국장 A씨를 지난 9월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뇌물수수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하천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건설업체 B사 대표로부터 돈을 받고 일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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