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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 무엇인가 보니…맷데이먼 출연한 영화 ‘리플리’에서도 다룬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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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리플리 증후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플리 증후군’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 중 하나로 ‘리플리 효과’, ‘리플리 병’이라고도 한다.

이는 현실 세계를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어 거짓말과 거짓 행동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것을 말한다.

내면의 자기애가 부족하고 열등감에 시달릴 경우 이 증후군에 휩싸이기 쉽다고 알려져있다.

리플리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리플리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치료가 쉽지 않아 치료법은 현재까지도 연구 중인 상태다.

특히 맷데이먼이 출연한 2000년 영화 ‘리플리’에서도 이와 흡사한 증상에 빠진 주인공이 등장한다.

일각에서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리플리 증후군’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한편, ‘리플리 증후군’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혼돈한다는 점에는 ‘리셋 증후군’과 비슷한 형태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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