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46분께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취 상태로 경비원 A씨(71)를 폭행한 이 아파트 주민 최모(45)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신고 후 의식을 잃은 A씨를 위치추적을 통해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집에서 자고 있던 최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여전히 의식 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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