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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소지섭-손호준-임세미 중심의 인물관계도 ‘화제’…총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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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속 인물들의 관계는 어떨까.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총 32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아래는 ‘내 뒤에 테리우스’ 속 인물관계도.

먼저 경단 아줌마 고애린(정인선)과 전직 NIS 블랙요원 김본(소지섭)은 이웃관계다.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

이어 J 인터내셔널 대표 진용태(손호준)과 고애린 사이에 분홍색 작대기가 그어져 있다.

또한 현직 NIS 요원 유지연(임세미) 역시 김본가 관련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조연들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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