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 중에 포용국가를 강조했다.
금융위기 이전 30년 동안 소수가 독점하면서 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에 나온 발언이었다.
포용국가는 곧 포용경제라고 할 수 있다.
1일 ‘오늘밤 김제동’에는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출현해 시정연설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배근 교수는 2015년부터 제조업이 위기에 빠져 고용악화와 가계소득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의 방향은 잘 잡았으며 올바른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배근 교수가 말하는 포용국가는 그동안 소외됐던 많은 국민들을 포용하는 경제적 정책과 다름없다고도 설명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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