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돌벽지갑부를 만났다.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벽지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돌벽지갑부는 아이디어 하나로 돌벽지를 만들어 갑부가 된 인물이다. 돌벽지갑부는 돌벽지는 질석이라는 돌을 사용한다, 질석에 열을 가하면 뻥튀기처럼 뻥하고 커진다고 밝혔다.
돌벽지갑부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대형 물량을 납품한다고 한다. 의뢰 요청이 들어오는 곳은 가정집부터 관공서까지 매우 다양하다. 돌벽지갑부는 손님의 만족이 다음 매출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강해서 꼼꼼히 시공한다.
돌벽지갑부는 시공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지난 10년간 관공서만 800여 곳을 시공했다, 하루 매출은 5100만 원, 한 달 매출은 보통 3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정집의 경우 아주 오래된 빌라와 다가구 주택들이 주 고객층이다, 곰팡이와 결로, 외풍이 고민인 집들이기 때문이다, 질석으로 만든 돌벽지는 벽에서 스며들어오는 찬바람을 막고 집 안에서 새는 열을 잡아줘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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