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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돌벽지갑부, ”뻥이요 ~” 돌 튀겨 만든 벽지로 연 매출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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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돌벽지갑부를 만났다.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벽지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일반적으로 벽지라고 하면 종이나 실크로 만들며 붓질을 해서 붙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돌벽지갑부는 돌로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돌벽지를 만든다. 돌벽지갑부가 돌벽지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연 30억 원이다.

돌벽지갑부의 돌벽지는 마치 타일을 붙이듯 접착제를 발라 벽면에 붙이기만 하면 끝이다. 돌벽지는 얇고 가벼워 접착제만으로도 벽에 잘 달라붙는다.

또 칼로는 쉽게 잘리며 사포로는 쉽게 갈린다. 이렇게 시공법이 간편해 셀프로도 충분히 시공이 가능하다. 돌벽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다.

돌벽지갑부의 공장에는 돌이 들어간 수많은 포대들이 있다. 돌자루를 들어본 제작진은 돌자루가 너무 가벼운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돌벽지갑부는 질석이라는 원석을 기계로 잘게 파쇄한 다음 열을 가해서 소성을 시키면 돌이 가벼워진다, 질석은 육안으로는 안 보이지만 수많은 공기층이 층층히 쌓여있어서 열을 가하면 뻥튀기처럼 뻥하고 커진다고 설명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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