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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남편 고창환 친구들 초대…문 여는 법 몰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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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남편 창환의 동료인 난타 배우들이 단체로 집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시즈카는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창환은 저녁 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하나와 함께 소래 포구로 가고, 집에 홀로 남은 시즈카는 소라 돌보기와 더불어 저녁 준비까지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을 맞이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그런데 하필 창환이 돌아오기 전 손님들이 도착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시즈카는 당황한다. 

결국 손님들은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식사자리가 완성됐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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