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문성근이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투버를 공개수배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문성근은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을 ‘치매 걸린 이 XX’라고 욕하는 유튜버를 수배한다”며 “(유튜버의) 본명(외국 국적이면 영어 이름)과 생년월일이 필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성근은 “유튜브 ‘바로세움의 종알종알’ 운영, 캐나다에 거주 간헐적 귀국, 태극기집회에서 연설, 밴쿠버에서 건설기술자로 일 했다는 설이 있음. 노윤수는 가명인 듯, 국정 미상” 등 해당 유튜버에 대한 정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투버는 ‘바로세움의 종알종알’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평소 보수 우파 성향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문성근은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민주통합당 북구강서구 을로 출마해 45.2%득표율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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