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정소영에게 홍수아가 가짜라는 사실 말하고 강은탁은 김태겸을 찾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영옥(남기애)에게 전화를 했고 정빈(정소영)이 대신 전화를 받았다.
에밀리(정혜인)는 정빈(정소영)에에게 “강세나 양육권 뺏길 것 같다. 강세나 강제혁의 친딸이 아니거든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놀란 정빈(정소영)은 영옥(남기애)에게 “강세나가 친딸인 척 하다가 들켜서 애도 뺏기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영옥(남기애)은 “어떻게 그래?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이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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