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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정소영에게 “홍수아 김일우 딸 아니라서 양육권 뺏길거다”…강은탁은 ‘김태겸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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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정소영에게 홍수아가 가짜라는 사실 말하고 강은탁은 김태겸을 찾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영옥(남기애)에게 전화를 했고 정빈(정소영)이 대신 전화를 받았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에밀리(정혜인)는 정빈(정소영)에에게 “강세나 양육권 뺏길 것 같다. 강세나 강제혁의 친딸이 아니거든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놀란 정빈(정소영)은 영옥(남기애)에게 “강세나가 친딸인 척 하다가 들켜서 애도 뺏기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영옥(남기애)은 “어떻게 그래?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이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또 정한(강은탁)은 에밀리(정혜인)를 차로 친 덕배(김태겸)를 드디어 찾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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