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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 남편 재력이 어느 정도이길래?…현재 살고 있는 전원주택 ‘시가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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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내일도 맑음’에서 윤진희로 열연중인 배우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6년 CF ‘미즈노’로 데뷔한 배우 심혜진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이후 ‘돌아와요 순애씨’,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갔으며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그는 1992년 결혼했지만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타인생극장’ 방송캡쳐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쳐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쳐

전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며 신혼여행 직후부터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2007년 9살 연상인 한상구와 6년 열애 후 재혼했다.

현재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졌다.

실제 심혜진은 방송에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으로 규모는 약 3000평이며 기준 시가는 50억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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