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명길이 출연한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이 재개봉하며 다시 화제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묵배미의 사랑 #29년전 #재개봉 #장선우감독 #박중훈 #유혜리 #최명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9년 전 개봉했던 ‘우묵배미의 사랑’ 영화 포스터가 담겼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의 최명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세요,..옛날에도 봤는데 또 보고싶네요”, “그땐 미성년자라 못봤는데 꼭 보러갈께요”,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신게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 3월 31일에 개봉한 ‘우묵배미의 사랑’은 10월 31일 재개봉했다.
한편 배우 최명길은 최근 남편 김한길과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최명길은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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