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777’ 딥플로우-넉살팀이 팀 탈락 후에도 바쁜 근황을 전했다.
1일 소속사 VMC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딥플로우가 ‘쇼미’를 마치고 딥플로우-넉살팀 멤버들과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 발매시기는 아직 미정이나 ‘쇼미’ 방송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6월 VMC와 전속 계약을 알렸던 ‘고등래퍼2’ 준우승자 이로한(배연서)의 소식도 짧게 들을 수 있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로한의 앨범 발매 시기는 내년 초로 예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딥플로우-넉살팀(김효은, EK, 로스, 차붐)의 마지막 남은 멤버 EK가 키드밀리에 패하면서 아쉽게 팀탈락을 하게됐다.
특히 이날 EK는 역대급 무대와 퍼포먼스로 ‘GOD GOD GOD’을 선보여 그 아쉬움을 더했다.
비록 팀탈락을 했으나 딥플로우-넉살팀은 정통 힙합음악과 수준높은 무대로 많은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