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손나은이 공포영화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여곡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현장에는 배우 서영희, 손나은, 박민지, 이태리와 유영선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손나은은 “지금까지 드라마를 몇 번 했지만,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가 ‘여곡성’을 만나게 됐다”며 “좋은 기회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작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부담이 컸지만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 감독님과 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여곡성’은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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