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일 밤 10시 3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관상’이 방송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
처남 ‘팽헌’(조정석 분), 아들 ‘진형’(이종석 분)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 분)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백윤식 분)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수양대군’(이정재 분)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은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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