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BS와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공동사업을 위해 손을 잡고 에스비에스아프리카티비를 설립했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향후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방송, 사업 등을 전담하며 국내외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에 오프라인 대회 운영, 이벤트와 매니지먼트, 라이선스 사업 등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아프리카TV는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 기획과 제작, 운영과 함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SBS는 지상파와 케이블TV 부문 서비스와 함께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지원한다.
한편 SBS와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조합 ‘e스포츠 매거진 GG’는 오는 4일 밤 12시 5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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