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 헤미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28일 헤미넴은 강남의 한 클럽에서 5만원 짜리 지폐로 이루어진 다발을 꺼내 사람들에게 뿌렸다.
이에 돈을 줍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자 클럽은 금방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다.
결국 남성 한 명이 무리하게 돈을 주우려다가 병원에 이송됐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또한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는 “대략 1억 원 정도 뿌린 것 같다”며 금액을 추측했다.
한편, 거액의 돈다발을 뿌린 헤미넴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이다. 나는 사실 개인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라고 소개했으며 작년부터 1억 원 어치 술로 구성된 ‘만수르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해 SNS에 인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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