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신현수가 건강을 되찾고 촬영장에 복귀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신현수는 자신의 SNS에 “여얼두우바암 촤아려어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수는 탁 트인 경치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특히 건강하게 회복한 듯 환한 미소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아아 이이이 티이이잉! 아프지마요 배우님”, “어느 정도 나으셨군요. 촬영 재개했네요. ”, “배우님 이제 아프지마시구용 건강하게 촬영 잘 마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수는 1989년 7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신현수는 최근 기흉 수술 후 퇴원해 ‘열두밤’ 촬영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충분한 휴식 후 31일 촬영부터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주연 차현오 역을 맡아 한승연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열두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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