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의인화’, 시즌 2 요청 쇄도…‘15 일 만에 100만 돌파’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의 반응이 뜨겁다.

1일 오후 ‘두부의 의인화’ 측은 “최근 해요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본편과 메이킹 영상 조회수가 15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는 등 올레 tv 모바일, 네이버TV, V라이브, 유튜브 합산 누적 시청수 2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KT와 iMBC가 공동으로 제작한 웹드라마로,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빅스 켄)과 귀엽지만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박지빈), 러블리한 여주인공 백민경(김진경)이 펼치는 8부작 로맨스 작품이다.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빅스 켄과 어엿한 성인으로 돌아온 박지빈의 연기력, 여기에 주연 배우들의 케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매 회마다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시즌 2 제작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한다는 후문.

여기에 매 장면마다 배우들의 감정선을 살린 OST 또한 화제다. ‘가비앤제이’, ‘도리토리’, ‘더로즈’ 등이 참여해 더욱 극에 몰입감을 더해 이목이 쏠린다.

‘두부의 의인화’는 올레 tv 모바일, 해요TV 유튜브, 네이버 TV, V라이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비하인드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