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빅톤(VICTON)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오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WONDERLAND(웰컴 투 원더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페셜 유닛 무대가 있을 예정이며, 17일은 보컬을 볼 수 있는 무대를, 18일은 랩과 댄스를 중점적으로 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ALICE(앨리스)’ 1기 모집 이후에 열리는 첫 팬미팅이자 데뷔 2주년을 맞는 시기에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빅톤은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으로 구성되었으며, 싱어송라이팅 실력은 물론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만능 그룹이다. 2016년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 ‘What time is now?’로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뜻깊은 2주년을 맞는 빅톤의 팬미팅 소식은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 멜론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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