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드림노트(DreamNote)가 히트 작곡가와 손잡고 출격을 예고했다.
1일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측은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데뷔곡 ‘드림노트’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비롯해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E)’, NCT 드림의 ‘라 라 러브(La La Love)’, 엑소 첸백시의 ‘링가-링가-링가(Ringa-Ringa-Ringa)’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와 함께 의기투합하는 드림노트의 데뷔곡은 어떨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드림노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의 프리뷰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프리뷰 이미지는 ‘드림라이크’ 오프라인 음반 실물은 촬영한 실제 사진들이다. 여덞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재킷 이미지와 함께 트랙리스트 등 앨범의 구성을 설명하고 있다. 화사하고 컬러풀한 구성으로 소녀다움을 뽐내는 커버 이미지가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드림노트의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