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김결 역으로 열연한 신재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오후 신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탐정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어요”라며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좋은 날’ 에서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신재하는 KBS2 ‘오늘의 탐정’에서 김결 역을 맡아 악인인 척하는 선한 심성의 캐릭터를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집중을 높였다.
매 작품마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재하.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최다니엘, 박은빈, 이재하, 김원해, 이재균, 신재하 등이 출연한 KBS2 ‘오늘의 탐정’은 지난 31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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