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안과에 방문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인교진은 첫째 딸을 낳은 후 황반변성이라는 질병을 얻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황반변성이란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다.
재발을 염려하는 인교진, 소이현에게 의사는 “치료 후 흉터만 남은 상태이며 시력이 확 나빠질 수 있다. 다행히 재발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부부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게임을 즐겨하는 인교진에게 “눈이랑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로도가 상승한다”며 다시 한 번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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