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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SNS에 종영소감 전해…‘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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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오늘의 탐정’ 박은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9월부터 10월까지 #오늘의탐정 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드라마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여울이_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꽃다발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꽃보다 환한 웃음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많았어요ㅠㅠ배우님”, “넘 아쉬워요. 잘 봤습느다~ 여울이 안녕ㅠ”, “행복해보여서 넘 좋아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은 1992년 9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 중이다. ‘오늘의 탐정’은 31일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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