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그룹 원포유(14U)가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1일 원포유의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와 신곡의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출연 사실을 알렸다.
신곡 ‘나침반(N.E.W.S)’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곡이다. 또, 해외의 유명 작곡가로 알려진 스티븐리, 지미리쳐드, Geekboy가 뭉쳐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곡은 멤버 도혁,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원포유는 컴백 무대에 앞서 지난 31일에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나침반(N.E.W.S)’의 응원법을 직접 공개하며 첫 프레스 쇼케이스, 사인회도 직접 진행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멤버들은 “첫 쇼케이스여서 많이 떨렸지만 온리유를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각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찾게된 것 같다”며 이번 활동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이들은 지난 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에 등장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나침반(N.E.W.S)’을 발매하고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