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의 흥행에 김지수 논란은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27만41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을 포함하면 누적관객수는 32만1234명이다.
앞서 ‘완벽한 타인’ 홍보를 앞두고 음주 인터뷰 및 댓글논란 물의를 빚은 김지수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
논란보다는 작품의 힘이 통했다. 출연진만 봐도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데다 후기들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과거 음주 운전 및 뺑소니 사고로도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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