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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할로윈’ 양대산맥, 샤이니 키(KEY)-에프엑스 루나…‘1·2위 차지한 역대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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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매년 열리는 ‘SM 할로윈데이 파티’가 화제인 가운데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모은다.

그들은 바로 샤이니 키(KEY)와 에프엑스 루나.

특히 샤이니는 SM 할로윈 파티의 분장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도 있다.

그 중 키(KEY)는 맥도날드, 마지 심슨, 가위손 등 매년 싱크로율 100%의 코스튬을 선보였다.

키-루나 / 온라인 커뮤니티
키-루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질세라 루나 역시 합류했다. 그는 아바타 분장에 워보이까지 여성이 쉽게 소화하지 못할 분장도 척척 소화했다.

올해 루나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에 출연한 그루트로 변신했고 키는 ‘볼트모트’로 완벽 변신했다.

이날 키는 처음으로 1위 수상의 영예를 거머줬고 2위는 루나에게로 돌아갔다.

특히 키는 스케줄로 인해 판넬로 참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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