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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박지원, “5.18 광주민주화운동 성폭행 진상조사위원회, 자유한국당 때문에 미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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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출현했다.

박지원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자료를 입수해 광주일보에 건넸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이 입수한 문건에는 12건의 성폭행 사실이 적혀 있었고 국방부, 국가인권위원회, 여성가족부가 꾸린 합동조사단이 추가로 밝혀낸 5건까지 총 17건의 성폭행 사실이 확인됐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은 5.18 진상조사위원회 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에서 50일이 지나도록 위원회 구성을 위한 추천을 하지 않다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오랫동안 폄훼했던 지만원 씨를 추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오보라고 해명했으나 박지원 의원은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지만원 씨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이유로 고소했고 지만원 씨 또한 무고죄로 고소한 바 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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