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신이가 남동생에 애틋함을 표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고향을 찾은 배우 신이와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신이는 엄마, 아빠, 남동생 등 가족들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신이는 자신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는 남동생을 보며 눈시울을 붉혀 출연진들을 뭉클하게 했다.
신이의 남동생은 “누나가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을 안 한다. 제 2의 엄마처럼 대학교도 보내줬다”며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신이는 “근호(남동생)가 결혼하고 나서는 보태준 게 많이 없어서 미안했다”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신이가 참 대단하네요”, “멋진 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2002년 윤제균 감독의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1978년생인 배우 신이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0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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