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해 11월 개봉했다.
강하늘과 김무열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결말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집으로 이사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된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의 납치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다.
납치된지 19일 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딘가 이상해진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치밀한 연출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기억의 밤’은 1일 오전 1시 4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0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기억의밤